강동 걷기 좋은길(가을편)- 나무고아원 코스

자전거 타다보니 걷기 좋은 장소가 있어서 추천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 착용하시고, 거리두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절에 맞게 걸으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봄에는 올림픽공원옆 뚝방길 벗꽃길을
여름에는 암사쪽 한강길을
가을에는 올림픽공원, 일자산, 고덕산, ,고덕천로길을
겨울에는 일자산길, 강동그린웨이 어디든...

그리고, 도심에서는 고덕도서관옆 데크길추천드립니다.

조금 거리는 있지만 나무고아원에서 하남스타필드코스로 가을에 최적인 코스 안내에 드리오니 한적하게 걷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도시락 싸가서 나무 고아원에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차량이 없으신 분들은 2번 종점(가래전통마을)에서 한강으로 나오시면 바로 나오실 수 있습니다.

나무고아원에서 한강쪽으로 나오시면 뚝방으로 한강으로 연결된 길이 있습니다. (사진참조)
나무고아원에서 스타필드까지 대략 10km 추산됩니다. 시간을 갖고 움직이시고, 돌아오실때는 스타필드에서 버스 타고 오시면 좋습니다. 버스를 조금 활용해야 하지만 풍광이 좋을때는 기분이 좋습니다.

나무 고아원은 은행나무가 많기 때문에 늦가을에 가시면 제대로된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출입이 금지 되기 때문에 걷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걸으면서 박강수에 “가을은 참 예쁘다” 및 노래 들으시며 걷으시면 제대로 즐기는 것입니다.

나무고아원은 제가 가끔 출사나가는 장소입니다. 사진찍으면서 걷기도 최고의 코스인거 같네요.

빌라관리를 열심히 하는데 야간에 센서등이 너무 오래되어서 30개 교체하고 왔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은 댁이 많은거 같은데 예전 백열등 형태는 이제 생산을 안해서 없어지고요.

다이소에서 가면 LED형태로 나온 센서등이 있습니다.
3천원에서 5천원 사이에것을 구매하셔서 끼우시면 되는데 보통 센서등은 말그래도 센서(감지기)기가 고장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등만 교체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센서눈이라는 감지센서를 교체를 해야 합니다.

현재 LED센서등이 나와서 (1만 에서 1만 5천원사이가격)을 구매하셔서 교체를 하면 됩니다.

전기에 지식이 없더라도
1. 메인차단기(건물벽에 붙어 있는 차단기)내리고
2. 전등해체 후 두가락(교류전원 220볼트는 극성이
    없기 때문에 두선을 물려주시면 끝입니다.
3. 덮개를 닫으시고, 차단기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예전에 차단기를 잊으시고 등부터 해체하시다가
두가닥 선이면 한선을 자르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 나머지 한선 자를때 감전이 됩니다.
감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작업하기 어려우시면 문의주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 해드리겠습니다.

보통 빌라에 센서등은 사용빈도에 따라 틀리지만
4년에서 5년쯤 되면 수명이 다 됩니다.

밝은 센서등으로 교체를 하여 야간에 사고 방지했으면 합니다.

강동구 걷기 좋은길 (강동 8경 - 다분히 주관적)

1경. 고덕산 자락길~~
   고덕평생학습관과 그러시움 사이에 테크로 형성된
   길 찾기 힘든길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에 이런길이
   하고 놀라실 수 있습니다.
   횡단코스인데 아이들과 가기 좋고 유모차도 가능한
   길입니다. 테크로 만든길과 흙길 선택이 가능하고
   단풍과 낙엽 보시면서 걷기 좋고요.
  야간에 은은한 조명이 있어서 좋습니다.
  운동과 산책길로 활용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길에 끝은 걸으면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사진 올리면 기대감이 없을거 같아서~~

   이 길에 끝은 무엇인지 가보시기 바랍니다.
  
관련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 당근에 계신 동네주민여러분...
야외로 나가서 걷기 좋은 길을 걷고 싶지만 제가
나름 시험기간이라 오늘도 고덕 평생학습관에
열공중입니다.

날이 추워져서 겨울준비를 해야하기에 소방관련하여
몇가지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에 관한 생활이야기는 이전글에 있으니
아이디 검색하셔서 이전 동네생활글 읽어보시면
나름 유용한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연기감지기 설치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날이 추워지니 환기 및 난방을 해야 되어서 혹시
모를 화재사고 예방에 해야 하는데
주무시고 계시거나 어르신들이 사시는 곳에
화재가 발생하면 대처해야 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1. 감지기 구매
    감지기에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온도에 작동하는 것도 있고, 연기에 작동하는 거
    불꽃에 작동하는것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인 연기에 작동하는 감지기
    정확한 명칭은 단독형 감지기라고 합니다.

2. 구매방법
     쇼핑몰에서 구매하셔도 되고요. 아니면 인근
    소방자재 구입하시는 곳에서 하면 됩니다.

3. 단독형 감지기 설치
    간단하게 건전지로 작동하는 것이라 건전지를
    끼워서 천장에 부착을 해두면 됩니다.(사진 참조)

4. 주의사항
    감지기는 전기 시설 및 환풍기등 좀 떨어져서
    설치를 해야합니다. 이유는 연기를 감지해야 하는데.
    환풍기가 모두 빨아가면 감지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떨어뜨려서 설치를 해야합니다.

요즘 장비가 좋아서 건전지 교체시기도 알려주고,
좀 수월하게 설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려요...

화재예방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부탁받아 몇개 설치하고 왔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채팅으로
문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제 이야기는 아니고요. 저랑 인연을 맺은 정년퇴임을 하신 제 카페 회원이야기 입니다. 제 카페는 은퇴를 하신분들위해 일을 더 많이 하는 카페이죠.

그러니 몸은 움직이시는데 나이라는 것이 가득찬 분들이 제3에 인생을 살기 위한 그런 노년을 위한 카페...

거기서 60세부터 인연이 되어 6년째 어어지는 한 경비지도사분의 이야기 입니다. 우선 그분의 이번에 제가 산업안전기사를 하시라고 미션을 드렸는데 그것을 합격하시고 합격수기입니다.

밑에 합격수기

산업안전기사 합격수기

30여년간의 직장생활을 끝내고 제2의 인생을 위하여 여기 저기 기웃거리던 중

이곳 카페에서 지기님과 인연을 맺은지가 벌써 6년이 훌쩍 지나 갔네요.

지기님을 만나 경비지도사를 취득후 지기님의 조언으로 위험물산업기사를 취득하고 지기님의 거의 반강요에 의해 이번에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셤은 좀 어렵게 취득했어요.

2년전 필기합격후 실기몇번 낙방후 포기 할 려고 하는데 지기님이 은근 눈치를 주고 시간도 많이 나고 오기도 생기고 독하게

맘먹고 카페에 날마다 진도체크 하면서 다시 필기부터 하루 2시간 이상씩 6개월 공부 끝에 합격했답니다.

지기님 고마워요!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일자리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연금생활자로 지내기는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나의 그녀도 대놓고 눈치를 주고

몇개의 자격증이 있다 보니까 양질의 일자리는 아니더라도 취직은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그간 인천사회복지회관 정년.코레일테크 공무직 정년

친구들이 정년퇴직이 전공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지기님 도움으로 정년이 없는 비상근경비지도사로 근무하면서 룰루날라 나름 즐기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또 다른 내일을 꿈꿀수 있는 자격증이 있는게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리라 다짐합니다.

다시한번 지기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합격주 함께해요!!!



제가 뭐 인연이라는 것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 아닌 사람인지라.

6년 전에 오셔서 경비지도사를 어떻게 공부해서 취득했느냐....물어보시길래

엄청 까칠하게 대답을 했죠. 뭐 대부분 그냥 하시다가 포기하시고, 그런 분들이 많아서 최대한 까칠한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6개월 공부를 하고 합격을 했죠. 그래서 취업을 어떻게 하느냐 물어보시길래....나이들면 자존심은 버리시고, 현실을 직시하고, 할 수 있는 일보다는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찾으라고 친구분들..열심히 쑤셔 보라고 했습니다.



사실 정년이 되시면 이력서 100통은 의미는 큰 비중이 없습니다.

제출을 하는데 관리자 입장에서 커트가 되니 지인 찬스 활용하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사회복지단체 경비원으로 채용이 되었죠. 사실 경비지도사 가지고 있으면 경비원은 골라서 들어갑니다.  지인 찬스로 들어갔는데 이때 부정으로 취직한 것이 사회 이슈가 되었죠. 정치인.....자녀가 부정으로 들어간 것이 도화선이 되어서 모든 기관에서 채용을 다시 검토하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들어온분들이 대거 정리가 되는데 정리가 되셨죠.



64세에...그래서 코레일 경비원으로 들어간 거죠. 그것도 공개채용으로 그 이전에 제가 취업에 도움이 되실까 위험물산업기사를 취득하라고 권유를 드렸는데 그걸 취득하시고, 바로 면접 보니...면접관이

나이가 많으신데 경비지도사 + 위험물 산업기사가 있으니 채용...바로 1년뒤

정년퇴직을 하셨죠.(후일담이지만 1년 고용을 위해 채용한 것은 첨이라는...)코레일에서는 촉탁직으로 더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코로나 중이라 소독하는 일이 너무 고되서 그만 두셨죠. 지금은 아주 꿀보직이라고 할 수 있는데......사회 상황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65세에 정년퇴직을 하셔서 제가 이번에는 비상근 경비지도사로 채용을 시켜드려 지금까지 열심히 하시고, 안전관리분야인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게 된것이지요. 제가 어느정도 회사에 레베루가 있다보니......



열심히 하시는 분들 도와드리고 싶어서...^^ 이야 정말 60세  넘으셔서 공부하기 쉽지 않은데....노력으로 성과를 이루어서 제가 다 기쁘네요.



제 공부는 낙방을 하였지만 주변 분들이 노력으로 인해 합격을 하니 너무 기뻐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 올림니다.



70세를 바라보시는데 어쩌면 인생에 종반을 달리고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80세를 보고 달리실지...아직 느낌은 오지 않지만....내일 종말이 오더라도 한그루 사과나무 심는다고...열심히 공부 해볼렵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길었네요. 지루하실텐데....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신 제 이웃님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 경비지도사 자격증은 비상근 선임이면 종신형 업무입니다.

           몸이 움직일때까지....죽기전에 통장에 급여 입금되는거 보고

           저 세상 간다는 전설에 자격증. ^^


안녕하세요. 명일동 상빈태빈아빠입니다.
겨울철 대비로 소방장비들 알아보고 있는데
2탄 소방기계들 알아보겠습니다.
( 전문용어인데 어려워서 쉽게 말씀드릴께요..)

아파트는 관리인이나 경비원들이 있어서 화재 경보가
발생되면 조치하는 분들이 계시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댁에서 화재예방에 힘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5층으로 구성된 빌라에서는 소방용 기계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소방벨(시끄러운 따르릉)이 간혹 작동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조치사항 올려둘테니 아이들 재우거나 너무 시끄러운 야간에 조치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벨이 울리면 주의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감지기는 민감하기 때문에 연기나 열, 불꽃, 온도에 반응하는 것이오니 벨이 울리면 오작동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상황 : 소방벨이 울린다.
조치 : 1. 지구경종 스위치, 주경종 스위치를
              누릅니다.(경보벨이 울리면 시끄럽습니다.)
         2. 자동복구나 화재복구 스위치를 누룹니다.
             이때 작동이 계속되고 있으면 위에 점등상태
             확인합니다. 1층,2층.......5층 만약에 2층에
             불이 들어왔다면 2층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가
             되니 외부발신기 눌러져 있다면 이 스위치를
             잡아 당기시면 됩니다. (사진 3참고)
           3. 그래도2층에 불이들어왔다면 가정안으로
             들어가서 감지기 상태를 점검합니다.
             감지기는 사진 2입니다. 감지기 끝단에 보면
             빨간색으로 불이들어오는데 그 불이 들어오면
             작동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 감지기를 떼고
             다시 붙였을때 그래도 작동이 되면 감지기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감지기는 보통 10년이
             되면 교체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지기는
             돌려 빼면 빠지니 제조연월일을 확인하세요.
             차동식 스포트형 감지기 2종은 5천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4. 그리고, 다시 수신기로 가셔서 화재복구 및
                 자동복구 눌러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보일러 주제로...잠시 끄적여 보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방콕하시다 보니 집에 난방관련 특히 보일러에 대해서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이 미지근하거나 따뜻하지 않거나 그런 경우가 있는데 뭐 원인은 여러가지이나

그래도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1. 보일러 리셋
- 말그래도 전원을 꺼두었다가 켜는 것입니다.
그냥 컴퓨터 리셋하듯이 하는 방법 ( 간혹 오래된 보일러가 온도 센서 작동이 안될 경우, 가끔 꺼주셨다가 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쓰는 인터넷 공유기 이놈도 리셋이 필요합니다. 속도가 느려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사람으로 따지면 잠을 재우세요....)

2. 보일러 에어밸브 점검
- 뭐 아주 쉽게 말하자면 슬러지 먹는데 빨대로 빨아먹는데 물이 없으면 소리가 요란하게 나죠...특히 마지막에 아주 요란한 소리가 납니다. 보일러도 마찬가지죠. 물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음새에 균열이나 물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는 경우게 이런 공기가 찹니다. 그래서 에어밸브에 공기를 빼줘야 합니다.
보일러 마다 틀리오니 먼저 에어밸브 찾는 방법은
보일러 실에 가서 보일러 밑바닥을 보세요. 그럼 여러 관이 올라오는데 거기서 유독 연결되지 않은 튜브처럼 생긴 관이 있어요. 그게 보이시면 레버를 돌리면 빠집니다. 이때 물이 나오니 펫트병을 받치고 빼셔야 합니다.
아니면 물이 튀어서 곤란 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 밑에 없다면 분기배관을 찾으셔야 합니다.
분기배관이 뭐냐면 여러방으로 들어가는 곳...레버를 돌리면 안방과 작은방, 건너방등 통제하는 곳에 있습니다. 제일 상단과 하단에 레버를 돌리면 됩니다.
이때 여긴 조금 펫트병을 하시기 곤란하여 작은 호수를 잘라서 끼우시고 밑에 펫트병을 대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호스가 기역자로 꺽어지게 하라는 말입니다.
사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난방 배관의 노후화
- 사람도 혈관이 있어 피가 돌다가 혈전(혈관 노폐물)이 쌓이죠 보일러도 마찬가지입니다. 동관이 경우에는 좀 오래가는 경우가 있는데 엑셀관이나 10년이상 되는 관들은 내부가 녹이 쓸어 막히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보일러 내부관을 청소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뭐 완전하게 제거는 안되도 청소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4. 보일러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 보일러 가서 제품명을 보시고 인터넷 검색하시면
해결방법이 있는데 보통 광고가 많더군요.
설치해라, 청소해라, 시공해라...대부분 광고가 있어서
쉽게 정보 찾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럴때는 회사에 전화해서 문의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5. 에어밸브가 막힌 경우
- 제가 경험해보았는데 밸브가 돌리지 않아서 망가진 경우인데 우선 모든 밸브를 잠그고, 철물점가서 에어밸브..(3천원 안쪽)으로 사가지고 교체하시면 됩니다.
단, 밸브를 잠가도 물이 나오니 물받이를 항상 준비하세요. 뭐 연장만 있으면 되는데 보통 몽키...다있어에서 5천원 내외로 하나 사오세요...사람 부르면 출장비 많이 나와요. 모르시면 너튜브 보시면 나옵니다...^^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 참고로 제 글 답글 및 좋아요 표현 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고정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고, 요즘 제가 회사 프로젝트로 조금 바쁜데 주양쇼핑근처 및 고덕도서관 인근이 제 활동영역이어서 제글중에 제 몽타주가 있습니다. 만약 지나가는 말로 “상빈아빠”라고 외치시면 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가능성은 1% 봅니다..^^, 뭐 코로나로 고덕도서관이 폐쇄되서 거긴 좀 그렇네요.
코로나 잘 극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상빈태빈아빠입니다.
밑에 글을 보다보니 경비원 관련 댓글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의견은 다를 수가 있으니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작성을 했으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경비지도사로 20년 활동중입니다.
경비지도사가 뭐냐면 주택관리사는 아파트를 관리하죠. 공인중개사는 집 사고파는 것을 중개하시죠. 경비지도사는 경비원을 교육과 관리, 감독합니다.

경비원이 되려면...우선 24시간에 교육을 받고,
수료를 해야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전에 성범죄조회,범죄경력조회를 해서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요즘 이게 강화되어서 무조건 조회를 해야합니다. 안하면 영업정지입니다. 그러니 신분상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매달 4시간의 직무교육을 받습니다.
(예절, 인사, 규범, 직무와 관련된 교육 온라인 교육)

이것이 경비원의 주요 채용 및 교육사항이고요.

업무사항은 감시적 단속적 근로자라고 해서 초소 및 상황실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를 보거나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하는 것인데 작은 아파트는 이런것이 없으니 순찰도 하시고, 여러 주민들의 민원상황 조율도 하는데 그렇다고 경비원에게 큰 권한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민회장, 동대표등 아파트 임원들이 가이드 라인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1. 고양이 밥주는 사람들 못주게 하세요..
2. 집앞 놀이터 야간에 8시 이후에 못놀게 하세요..
3. 세대주민이 아닌 야간에 통행하는 사람 못가게
    세대 통로문 잠그어 주세요.
4. 주차 똑바로 하라고 말해주세요.
5. 택배 오면 대신 받거나 전달 확실히 해주세요.
6. 출,퇴근 시간에 맞춰 교통정리 하세요.
7. 복장 단정히 하세요.
8. 주민들에게 인사 잘하시고, 친절하게 대하세요.
9. 위에 집이 쿵쿵소리가 너무 나요. 주의주세요.
(아..이건 정말 권한이 없습니다. )
10. 코로나로 소독 하세요....

위의 상황은 직접 업무하다가 가장 많은 것들을 한번
나열해 보았습니다.

경비업법에서는 경비원은 경비업무 이외에 것을 못하게 하는데 법은 법이고, 지시는 지시입니다.(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근무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많이 따릅니다.
입주민 들은 경비원 한분을 상대하시지만 경비원 입장에서는 세대원 다수를 상대해야 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가이드 라인은 제시되었으니 그 지시에 따라야 하고,
불만 있는 주민들은 계속 발생하고,

그러니 여러 불협화음이 생기는 것이이오니 작은 이해를 당부드립니다.
경비원분들도 한가족의 가장이고, 어쩌면 누구에 아버지 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인사 한마디.....추운날에 따뜻한 차한잔 이것이 경비원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작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장문을 쓰니 게시판에 안올라가서 혹시나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상빈태빈아빠입니다. 호...요즘 주택관리사 열공중이라 자주 못들르네요..

밑에 글들을 보다보니 날씨가 추운관계로 동파 이야기가 많네요..모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체크해보시라고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사실 한번 얼면 복구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처럼 온도가 뚝 떨어지면 여기저기서 동파로 인해 수요가 폭증해서 설비업체들 부르면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예방차원에서 점검해주세요..

1. 아파트 및 빌라세대
   - 대부분 수도 계량기 부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옷가지나 스티롬폼등으로 보온을 해주시고,
     아예 비닐로 된 커버로 붙여버리면 좋습니다.
     수도부분이 노출이 된 부분이기에 가장 많이 동파가
     되고요. 들어오는 입구가 얼면 집 전체가 물이
     안나옵니다.  저층에 사시는 분들은 아예
     밀봉하세요.

2. 물을 흘려보내세요.
   - 싱크대수도나 물을 흘려야 하는데 어느정도인가
     라는 문제인데 그러니 물이 한방울씩 뚝뚝정도
     물이 아깝다면 큰대야에 물을 받아서 그것을 화장실
     변기물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3. 베란다 동파
    - 보통 베란다에 세탁기를 설치한 세대인데
       원래 배관은 오수와 우수, 생활하수등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베란다는 대부분 생활하수 부분이
       라 특별하게 보온처리가 안되어서 아파트 저층이
      얼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세탁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4. 열려진 창문틈으로 냉기들어와 배관동파
    - 보통 보일러가 설치된 장소에 문제인데
       이렇게 온도가 하락하면 배관자체가 얼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니 보일러실을 잠시 문들 닫아
       주세요. 외출로 하지 않고 나가시면 바로 얼어버립
      니다. 그러니 보일러실 배관 보온재로 감으셔야
      합니다.

5. 배관업체
    - 아마도 지금이 극성수기라서 부르면 잘 오시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얼었다 하시면 가장 노출이
      심한 부분이니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안되고요.
      가볍게 얼었다면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녹이셔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일정범위 영하 10도에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처럼 영하 15도 내려
      가면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주의를 하시는 것이
      비용측면에서 절약이 됩니다.
      

참고만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우리집은 괜찮아
라고 하지 마시고, 점검과 수돗물 흘리기..
노출배관 보온하기, 창문틈막기, 보온재감기등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인 조언
(마나님 하명에 대한 민국 자격증 모조리 조사) 차달남 갑니다.

1. 요양보호사
   -240이수후 시험 현 39회 진행
   - 내일배움카드 26만원선
   - 활용 취업 및 부모님을 위해 사용

2. 경비지도사
  - 비상근 선임 가능 시험 어려움 상대평가
  - 적년기준 커트라인 상향조정
  - 취득후 인맥이나 찾아서 비상근 선임
   ( 기본 30만원 가능)

3. 소방안전관리자 1급
  - 교육받고 시험통과후 자격부여
  - 건물에 안전관리자 선임
     20~30만원 지급(규모에 따라 다름)
     여사님들 급증~~

4. 학은제 및 방통대를 거쳐 사회복지사 2급
- 너무 많아 용도 불명 1급 취득후
    복지센터에 디밀어야 함.
  - 인맥중요

5. 건물 청소원
  - 특별한 자격 없고 파트타임 시간 배분 가능
     사무실 1~2시간 청소 등

광고에 의존한 중개 하는 사, 주택 관련사, 가정 관리하는사는 취득한 노력에 비해 용도 애매~~
역시 광고에 힘. ~~

그리고 민간자격증은 100개 있으면 뭐하나 ~~

현실적 조언
내일배움카드 만듬(주부 가능)
hrd.go.kr 과정검색
조리사 및 바리스타 다 있고요. 그나마 전산회계 및 캐드가 핫합니다.
각 지역마다 있으니 확인하면 되고
요양보호사 내일 배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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