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일동 상빈태빈아빠입니다.
겨울철 대비로 소방장비들 알아보고 있는데
2탄 소방기계들 알아보겠습니다.
( 전문용어인데 어려워서 쉽게 말씀드릴께요..)

아파트는 관리인이나 경비원들이 있어서 화재 경보가
발생되면 조치하는 분들이 계시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댁에서 화재예방에 힘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5층으로 구성된 빌라에서는 소방용 기계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소방벨(시끄러운 따르릉)이 간혹 작동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조치사항 올려둘테니 아이들 재우거나 너무 시끄러운 야간에 조치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벨이 울리면 주의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감지기는 민감하기 때문에 연기나 열, 불꽃, 온도에 반응하는 것이오니 벨이 울리면 오작동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상황 : 소방벨이 울린다.
조치 : 1. 지구경종 스위치, 주경종 스위치를
              누릅니다.(경보벨이 울리면 시끄럽습니다.)
         2. 자동복구나 화재복구 스위치를 누룹니다.
             이때 작동이 계속되고 있으면 위에 점등상태
             확인합니다. 1층,2층.......5층 만약에 2층에
             불이 들어왔다면 2층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가
             되니 외부발신기 눌러져 있다면 이 스위치를
             잡아 당기시면 됩니다. (사진 3참고)
           3. 그래도2층에 불이들어왔다면 가정안으로
             들어가서 감지기 상태를 점검합니다.
             감지기는 사진 2입니다. 감지기 끝단에 보면
             빨간색으로 불이들어오는데 그 불이 들어오면
             작동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 감지기를 떼고
             다시 붙였을때 그래도 작동이 되면 감지기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감지기는 보통 10년이
             되면 교체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지기는
             돌려 빼면 빠지니 제조연월일을 확인하세요.
             차동식 스포트형 감지기 2종은 5천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4. 그리고, 다시 수신기로 가셔서 화재복구 및
                 자동복구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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