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수령해 왔습니다.
일련에 과정을 열거하자면
2월달에 코로나 비대면 강의가 마지막으로 있을 것 같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일주일 남겨두고, 내일배움카드 만듬.
교육기관 알아봄(hrd.go.kr) 그리고 무작정 가까운 교육장에 가서 신청
거기서 160시간 줌수업(온라인 비대면 교육)과 80시간 강의장 수업(이중 중앙치매센터교육 40시간, 재가실습 40시간) 총 240시간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대망에 39회 요양보호사 시험응시 후 합격 통보를 받고, 자격증을 수령해 옴.
이야 보통 기술 자격증은 합격 통보와 함께 그날 가면 자격증을 주는데 이야 절차 복잡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취득한 노력과 시간을 어떻게 보상을 받을지 나름 고민해 보면서,
다름 과정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현재 제가 진행중인 과정은
1. 소방안전교육사
2. 위험물산업기사, 위험물기능장(71회 낙방)
3. 사회복지사 2급과정
4. 직업훈련강사 3급 과정(경호,경비)
이렇게 할려고 하는데 4번 직업훈련강사는 시간이 될려나....안되면 내년으로 넘길려고 하네요. 신중년 과정이 개설이 되었는데 시간이 없네요. 주말로 또 200시간 할려니 아이고 위의 3개 과정만 종료해도 대박인데 열심히 해봅니다.
사실 무엇이던 공부는 죽기 살기로 해야하는데 현재는 막강한 경비지도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그냥 교양으로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박함이 없어 그런지 낙방이 많네요. 무엇이든지 죽기살기로 해야하는데......움화화화...
